◇연주자에서 기획자로, 직접 무대를 만들다 “제가 지금 하고 있는 활동들을 서울에서 했다면, 이만큼 주목받을 수 있었을까요?” 최 대표는 아르플래닛 창단 1년 만에 6회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전공자로서 예술가의 길을 고민하던 최 대표는 공연장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며 문화예술기획 분야에 막연한 호기심을 가졌고, 2023년 ‘청년문화예술기획자 양성학교’를 수료하면서 본격적인 공연기획자의 길을 걷게 됐다.
◇지역을 꽃피울 문화 기획자, 지역이 직접 키운다 최 대표가 공연기획자로 성장할 수 있었던 데에는 (사)청년문화허브 정두용 대표가 운영하는 청년문화예술기획자 양성 프로그램 ‘호랭이 스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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