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부는 7일(현지시간) “조금 전 파키스탄과 파키스탄이 점령 중인 잠무-카슈미르 내 테러리스트 거점을 타격했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인도 정부는 타격 지점이 “인도를 대상으로 한 테러 공격이 기획되고 지시된 장소”라고 주장하며 파키스탄의 군사시설을 타격하지는 않았다고 강조했다.
셰바즈 샤리프 총리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교활한 적군이 파키스탄 다섯 지역에 비겁한 공격을 감행했다”며 “파키스탄은 인도가 자행한 이 전쟁 행위에 강력히 대응할 모든 권리가 있으며, 현재 강력한 대응이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