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6개 분기 연속 20%대 성장률(매출 기준)을 이어갔다.
‘로켓배송’ 등을 중심으로 한 주력사업(프로덕트 커머스) 부문에선 상품군 확대로 수익성을 다졌고, ‘파페치’(명품 플랫폼) 등 성장사업(신사업) 부문에선 78%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외형 확대를 이끌었다.
사진=쿠팡Inc ◇1분기 매출 11.4조, 원화 기준 21% 증가 김 의장은 7일(한국시간) 쿠팡Inc(쿠팡)의 1분기 연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인기 상품군 확대’를 통해 혜택을 늘려 좋은 고객 반응을 이끌었다”며 “상품군 확대로 가격은 낮추고 배송 경험 기준을 높이는데 집중해 한국 리테일(유통) 시장의 몇 배에 달하는 성장을 프로덕트 커머스에서 이어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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