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지원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올해 광역지자체 가운데 처음 시행하는 과수 냉해 예방시설 지원사업과 관련해 방상(防霜)팬이나 미세살수장치를 설치하는 사과·배 농가에 보험료 할인을 종전 20%에서 25%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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