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신소재가 운모 기반 '마이크로채널 냉각판 솔루션'을 출시하며 인공지능(AI) 인프라용 고성능 냉각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탈신소재 관계자는 "20년간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액침냉각 솔루션에 이어 마이크로채널 냉각 기술을 선보였다"며 "냉각판과 액체냉각을 결합한 투트랙 전략으로 AI 인프라의 경량화와 고효율 냉각을 동시에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공랭 방식은 냉각 효율성과 공간 활용 측면에서 한계가 있었던 반면, 마이크로채널 액체냉각은 효율적이고 균일한 열 제거 성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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