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교황 선출하는 절차 ‘콘클라베’가 시작된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7일 “세상의 위기를 평화와 희망으로 인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이번 콘클라베를 계기로 세계에 울려 퍼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후보는 “새로운 교황 선출이, 다시금 교회가 세상의 위기를 평화와 희망으로 인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도한다”며 “세상의 고통을 어루만지고 품어 줄 지도자의 탄생을 알리는, 기쁨의 흰 연기가 피어오르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