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엄마 심폐소생술로 살린 초등생…어린이날 시장 표창
집에서 쓰러진 어머니를 심폐소생술로 살린 초등학생이 어린이날을 맞아 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정군은 지난 1월 8일 오후 10시 20분께 집에서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지자 학교에서 배운 대로 119에 신고한 뒤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했다.
부천시는 시민의 응급처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무료 심폐소생술 교육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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