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전장·오디오 자회사 하만이 미국 마시모 오디오 사업부를 3만5000억달러(약 5000억원)에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하만이 인수하는 럭셔리 프리미엄 오디오 사업은 '바워스앤윌킨스'(B&W)와 함께 '데논' '마란츠' '폴크' '데피니티브 테크놀로지' 등이다.
하만은 이들 브랜드의 인수를 통해 오디오 시장 내 입지를 확고히 하고, 컨슈머 오디오 및 카오디오 사업까지 경쟁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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