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AI(인공지능) 기업 루닛이 독일 최대 영상의학 네트워크 스타비전 서비스(스타비전)에 AI 암 진단 솔루션을 공급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루닛은 독일 최대 규모의 영상의학 의료기관 네트워크인 스타비전과 AI 암 진단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독일어권 최대 규모의 영상의학 네트워크인 스타비전에 루닛 AI 솔루션을 공급한 것은 유럽 시장에서 우리의 기술이 크게 신뢰받는다는 증거"라며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유럽에서 루닛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궁극적으로는 더 많은 환자가 AI를 통한 암 조기 진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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