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의 부정적 시선과 불이익을 걱정했기 때문인데,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47.1%(706명)가 지난 1년 동안 건강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심각한 스트레스를 경험했고 27.3%(409명)가 기존에 하던 역할이나 책임을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정신 건강에 큰 위기가 온 적이 있다고 답했다.
(자료=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반면 정신건강 관련해 의료서비스를 이용했다고 응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13.1%(196명)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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