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강수연이 3주기를 맞았다.
강수연은 지난 2022년 5월 7일 서울 강남구의 한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1966년생인 고인은 1969년 동양방송 아역 배우로 데뷔해 1986년 개봉한 영화 ‘씨받이’로 ‘제4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 1989년 ‘아제 아제바라아제’로는 세계 4대 영화제 가운데 하나인 ‘제16회 모스크바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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