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법원, 트럼프 손 들었다…"트랜스젠더 군복무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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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법원, 트럼프 손 들었다…"트랜스젠더 군복무 금지"

미국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손을 들어 ‘성전환자’(트랜스젠더)의 군 복무 금지 시행을 허용했다.

그러자 현역 군인 등 20명이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효력을 중단해달라고 잇따라 소송을 냈으며, 연방 법원 판사 3명이 행정명령의 시행을 중단시켰다.

워싱턴주 다코마 소재 연방 지방법원의 벤저민 세틀 판사는 해당 금지조치가 모욕적이고 차별적이며, 해고가 자신들의 경력과 명예에 영구적 손상을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장기 복무 트랜스젠더 군인들의 손을 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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