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기준(이동욱 분)과 강한들(이주빈)은 서로의 쌍둥이 불꽃이 되어 달콤한 연애를 이어갔고, 안전만(이광수)과 전나래(이다희)는 함께 싱가포르행 비행기에 오르며 끝나지 않을 로맨스를 예고했다.
마침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안전만과 전나래는 싱가포르에서도 서로의 구역을 지키며 이어 나갈 두 사람의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
아내의 버킷리스트였던 오로라 여행에서 눈 앞에 펼쳐진 거짓말 같은 풍경 아래서 서로의 오로라가 되어주기로 약속하는 나대복과 이소정, 줄곧 박웅식(유현수)의 마음을 밀어내다가 용기를 내 새로운 관계를 시작해 보기로 한 조아영(추소정)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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