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연승 도전하는 '무서운' 한화...열흘 푹 쉰 '대전 왕자'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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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연승 도전하는 '무서운' 한화...열흘 푹 쉰 '대전 왕자'가 나선다

8연승만 두 번을 거둔 한화 이글스가 이번엔 시즌 첫 9연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어깨 통증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한 문동주는 겨울 동안 재활에만 집중했고, 올 시즌 제때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하면서 6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 3.03으로 활약 중이다.

7일 경기에서 '연승 폭탄'의 바통을 받는 이가 바로 문동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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