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우주소녀의 리더이자 메인래퍼로 데뷔한 추소정은 어느덧 데뷔 10년차를 맞이하게 됐다.
추소정은 "10년이라는 시간을 되돌아보면서 요즘 드는 생각이 '그래도 잘 해내왔구나, 그리고 지금도 나만의 속도로 잘 해나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 자신에게 기특하다는 말을 이제라도 해주고 싶다"며 "10년이라는 시간을 잘 해내올 수 있었던 건 팬분들, 항상 옆을 지켜주는 가족들이 있어서 가능했던 거 같아 항상 감사드린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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