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5년 만에 처음 예정한 국제 박람회 전격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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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5년 만에 처음 예정한 국제 박람회 전격 취소

북한이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에 참가할 예정인 외국인들의 비자를 행사 1주일 전 전격 취소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NK 뉴스(NK NEWS)가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북한 전문 여행사 영 파이어니어 투어스는 다음 주로 예정된 제23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PITF)에 참가 신청을 한 외국 기업들에 보낸 성명에서 중국인 200여 명을 포함한 모든 해외 방문객들이 행사에 참석할 수 없게 됐다고 발표했다.

북한은 지난 3월 라선 특구 외국인 관광을 재개한 뒤 3주 만에 전격 중단한 데 이어 이번에 상품전람회를 전격 취소하면서 외국인 방문을 두고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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