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6일(현지시간) 첫 만남에서 ‘캐나다의 미국 편입’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6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의 회담.(사진=AFP)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절대 안 된다는 말은 절대하면 안된다”라고 응수했다.
회담 이후 카니 총리는 주미 캐나다 대사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이 광범위하고 매우 건설적이었다고 평가하면서 지금이 진지한 논의가 시작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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