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인식개선 캠페인 모습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5월 3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긍정 양육환경 조성을 위한 '아동보호 사회안전망 실무추진단(이하 실무추진단)'과 함께 아동학대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사회적 환경과 긍정적인 양육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 시 종합운동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한편, 실무추진단은 이번 캠페인에 이어 6월 중 보호 아동들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아동들이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정서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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