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중심 타자' 테오스카 추가 이탈…외야도 되는 김혜성, 생존 가능성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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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중심 타자' 테오스카 추가 이탈…외야도 되는 김혜성, 생존 가능성 UP

다저스는 7일(한국시간)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를 왼쪽 사타구니 염좌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린다고 전했다.

다저스는 에르난데스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외야수 제임스 아웃맨을 콜업했다.

활약하긴 했으나 에드먼이 돌아올 경우 김혜성은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갈 가능성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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