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포탄 생산공장을 비롯한 중요 군수공장을 시찰하고 생산 증대를 당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제2경제위원회산하 중요군수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면서 포탄생산 및 기계공업부문 실태를 점검했다고 7일 보도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기계제작종합기업소에서 지난해 7월 열린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 전원회의에서 심의한 '제2경제위원회 기계공업발전 전략보고서'의 목표 달성은 "우리 국방공업을 세계적인 선진공업으로 비약시킬 수 있게 하는 결정적 담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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