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엇비슷한 지지율을 얻었다.
한국갤럽은 뉴스1 의뢰로 지난 4, 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상 양자 대결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를 상대로 한덕수 후보는 40%, 김문수 후보는 38%의 지지율을 얻었다고 7일 발표했다.
한덕수 후보와 김문수 후보의 양자 대결에서 ‘지지후보가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 각각 6%, 7%였지만, 이준석 후보가 양자 대결에 나설 경우 ‘없음’ 비율은 15%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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