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이하 '아빠하고')에서는 이승연, 그리고 이승연의 길러준 어머니, 이승연과 3살 때 헤어졌다가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1’을 통해 재회했던 낳아준 친어머니까지 특별한 세 모녀가 모였다.
이승연은 두 어머니에 관해 "세 모녀잖아요.보통 세 모녀 하면 엄마하고 딸 둘 하는 관계가 대부분인데 우리는 어머니 두 분하고 딸 한 명이다"라며 딸을 나눠 가지신 두 분의 관계를 설명했다.
길러준 어머니는 "40년 만에 며느리가 호적을 떼어보니 그때 알게 됐다.친엄마가 호적 정리할 때 고맙게도 나와주셨다.백내장 수술한 지 얼마 안 됐는데도 나오셨다"라며 이승연의 친어머니에 대한 고마움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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