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3개 트랙이 실린 마크의 이번 음반은 팝, 힙합, 이지 리스닝 등 장르를 넘나든다.
이 트랙의 작곡 크레디트에도 이름을 올린 강 여사는 마크에게 "네 (앨범) 제목처럼 열매라고 생각해"라며 응원한다.
결국 마크는 이번 앨범으로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보편적인 것이라는 명제를 새삼 증명하는 명민한 스토리텔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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