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을 위한 투자 유치가 추진 중인 가운데 복수의 해외 석유 메이저사를 포함한 해외 기업들이 탐사 데이터 열람에 참여하는 등 관심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7일 자원개발 업계에 따르면 석유공사가 외자 유치 추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진행 중인 탐사 데이터 열람에 복수의 석유 메이저 기업과 해외 국영 석유 기업 등이 순차적으로 참여 중이다.
'대왕고래' 유망구조에서 진행된 1차 탐사시추가 '불발'에 그쳐 사업 동력이 약해졌다는 평가 속에서 석유공사는 해외 석유 기업의 개발 사업 참여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