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정보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 700여명을 대상으로 정보통신보조기기를 보급한다고 7일 밝혔다.
시각장애인, 지체·뇌병변장애인, 청각·언어장애인 등 장애유형별로 총 130종의 정보통신기기를 보급한다.
점자정보 단말기 등 시각장애인용 기기 62종, 특수마우스 등 지체·뇌병변장애인용 기기 23종, 영상전화기 등 청각·언어장애인용 기기 45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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