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난징대학살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일본 정부로서는 일본군의 난징 입성(1937년) 후 비전투원 살해나 약탈행위 등이 있었던 것은 부정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보 성향 일간지 아사히(朝日)신문 기자로 활동하다 정년퇴직한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조마루 요이치(上丸洋一·70)는 최근 번역 출간된 '난징학살과 일본의 신문보도'(소명출판)에서 가해의 역사에 물타기를 하는 이런 기조에 맞서 난징대학살의 실체에 접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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