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에 만난 오광록 부자 "아빠는 없느니만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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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에 만난 오광록 부자 "아빠는 없느니만 못해"

배우 오광록이 7년만에 아들을 만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오광록 부자는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 예고 영상을 통해 등장했다.

자신을 아들 오시원의 아빠라고 소개한 오광록은 "아들이 만 5세 때 엄마와 헤어져 살게 됐다"며 "그리고나서 같이 살지 않게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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