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웅인의 세 딸 세윤, 소윤, 다윤이가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방송에 출연, 첫 자매 여행기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5일 공개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선공개 영상에서는 훌쩍 자란 정웅인의 세 딸 세윤, 소윤, 다윤이가 일본 삿포로로 첫 단독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 '한국의 수리 크루즈'라 불리던 첫째 세윤이는 어느덧 17세 숙녀로 성장했으며, 걸그룹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던 둘째 소윤이는 그룹 뉴진스의 멤버 해린과 닮은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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