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은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외국인타자 2명으로 올 시즌을 치르고 있다.
지난 시즌 팀 평균자책점(ERA·5.16)과 타율(0.264) 모두 최하위(10위)에 그쳤던 키움으로선 타선이 어느 정도만 받쳐줘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희망을 키웠다.
올 시즌 규정타석 3할 타자도 전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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