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전화통화를 하고 양국이 관세 협의에서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6·3 대선 이후 한국의 신정부가 빠르게 안착하고 한미간 협력의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대선 직후 조속한 한미 정상 통화 성사 등을 위해 루비오 장관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한미 통상 협의시 한국이 △미국의 동맹국이자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으로서 갖는 차별성이 충분히 고려될 수 있도록 루비오 장관의 관심과 역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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