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스라엘이 6일(현지시간) 예멘 수도 사나의 국제공항을 공습했다고 친이란 반군 후티가 운영하는 알마시라TV가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을 내고 "공군 전투기 공습으로 사나 국제공항이 완전히 무력화됐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후티가 인프라와 터널 건설에 사용하는 사나 북쪽의 시멘트 공장과 사나 인근의 여러 발전소도 표적 공습했다며 "후티의 경제와 군사력 증강에 타격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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