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호를 깨운 뒤 류진은 "아빠가 준비한 거야"라며 생색냈다.
류진은 씁쓸한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괜히 엄마 편 들고 아빠 놀리는 게 재밌는 거다"라고 말했다.
또한 찬호는 "제일 잘하는, 재미있는 과목이 뭐냐"는 아빠 류진의 물음에 "모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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