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차승원, '무한도전' 초창기 때 힘든 거 다 해" (틈만나면)[종합]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틈 친구'로 차승원, 공명이 출연해 '틈 주인'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차승원은 유재석에 이어 유연석과도 반갑게 인사를 하면서 "연석이랑 최근에 같은 영화를 촬영했다.그런데 한 번도 만난 적은 없다"면서 "그럴 수도 있지.영화 같이 찍는다고 꼭 만나야 해?"라고 반전을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눴고, 차승원은 오전 9시 30분 녹화에도 아침 운동을 끝내고 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