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멀라 해리스 미국 전 부통령이 5일(현지시간) 뉴욕 패션 행사인 '멧 갈라'에 깜짝 등장하면서 지난해 대선 패배 이후 칩거를 깨고 연달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뉴욕타임스(NYT)와 CNN, CBS 등에 따르면 해리스 전 부통령은 이날 패션 행사인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연구소 갈라'(Met Gala·멧 갈라)에 예고 없이 남편 더그 엠호프와 함께 참석했다.
해리스 전 부통령은 행사에서 흰색 소매가 달린 검은색 실크 드레스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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