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창단한 안양이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우승하면서 처음으로 두 팀이 K리그1에서 경쟁하게 됐는데, 2월 서울에서 열린 2라운드에선 서울이 2-1로 이겼고 이번엔 무승부가 나왔다.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선두 대전하나시티즌과 2위 전북 현대의 경기는 후반 42분 전진우(전북)와 후반 추가시간 김인균(대전)이 막판 한 골씩을 주고받는 공방 끝에 무승부로 끝났다.
전북보다 1경기를 더 치른 대전은 승점 5 앞선 선두(승점 27)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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