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佛 전력공사 가처분 인용…원전 최종 계약 막판 제동
체코 법원이 프랑스전력공사(EDF)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서 체코 신규 원전 최종 계약의 막판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6일 외신 등에 따르면 체코 법원은 EDF가 제기한 한수원과 체코 정부의 두코바니 원전 최종 계약을 중지해달라는 내용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와 함께 한수원과의 최종 계약을 중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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