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원·달러 환율 1370원대까지 '뚝'…대만 달러 급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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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 원·달러 환율 1370원대까지 '뚝'…대만 달러 급등 영향

원·달러 환율이 1370원 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이다.

특히 이번 환율 하락(원화 강세)에는 대만 달러의 급등세가 영향을 미쳤다.

중국 역외 위안화도 달러당 7.2위안 밑으로 떨어지는 등 강세를 보이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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