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오는 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이재명 후보의 사법 리스크를 차단하는 법안 처리를 시도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6일 국회에 따르면 법사위는 7일 법안심사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연이어 개최해 대통령 당선 시 진행 중인 형사재판을 정지하도록 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사한다.
민주당은 또 7일 오후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민주당 소속 신정훈 행안위원장이 발의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직권상정해 의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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