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전신인 LG 치타스 시절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으로 인해 안양으로 연고지를 옮겨 안양 LG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이번 경기는 안양의 홈 경기장인 아워네이션에서 열리는 사상 첫 맞대결이다.
안양 구단에 따르면 경기 예매 시작 후 1분 만에 홈 가변석이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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