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과 르완다가 민주콩고 동부의 분쟁 종식을 위한 평화협정 초안을 미국에 제출했다고 AP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펠릭스 치세케디 민주콩고 대통령이 동부 분쟁 해결을 위한 미국 지원의 대가로 언급한 이 지역 주요 광물에 대한 미국의 접근 완화를 포함한 초안의 세부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
민주콩고와 미국, 유엔 등은 르완다가 광물이 풍부한 민주콩고 동부의 상당 부분을 장악한 M23을 지원한다고 비난하지만 르완다는 이를 부인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