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국제 미아 될 뻔…이무진이 살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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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국제 미아 될 뻔…이무진이 살려줬다"

인천공항에서 먼저 만난 박명수와 최다니엘은 새로 합류한 이무진에게 막내 몰이를 시도한다.

아르헨티나까지 가는 내내 이무진이 야무진 면모를 보이며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

박명수는 "국제미아가 될 뻔했다.막내 이무진이 살려준 것"이라며 고마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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