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담양대나무축제' 하루 최대 2만명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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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담양대나무축제' 하루 최대 2만명 인파

전남 담양군이 주최한 '제24회 담양대나무축제'가 닷새간의 일정을 마치고 6일 폐막했다.

'담양, 초록에 물들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죽녹원 야간 개장과 야간 경관 조성으로 체류형 관광을 유도한 결과, 하루 최대 2만여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았다.

담양군은 바가지요금 근절, 다회용기 사용 권장 등 친환경 축제 실천에도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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