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6일 오전 9시까지 104만명이 유심을 교체하고 2411만명이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오는 14일부터는 현재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이 불가한 해외 로밍 요금제 가입 고객들도 서비스 가입이 가능하도록 개선할 방침이다.
김희섭 SK텔레콤 PR센터장은 브리핑에서 "아직 유심 교체를 대기하고 있는 가입자가 많아 죄송하다"며 "최대한 빨리 조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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