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7일까지 수업 참여 결과를 확정해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고, 각 대학은 7일까지 유급과 제적 대상을 확정해 처리할 예정이다.
건양대와 을지대는 이달 초 수업에 돌아오지 않은 학생들에게 제적 예정 통보서를 발송했고, 학생들이 복귀 의향을 밝혀 7일부터 대면 수업을 진행할 것으로 전해진다.
지역대 관계자는 "제적 위기 학생들은 복귀가 점쳐지지만, 유급 데드라인을 넘긴 학생들은 돌아오지 않을 것 같다"라며 "24·25·26학번 동시 수업 트리플링을 대비한 학사운영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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