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 1년새 2배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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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 1년새 2배 늘었다

/대전교육청 제공 최근 교육부에서 제5차 학교폭력 예방 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대전 학생들의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이 1년새 2배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2024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피해 응답률은 2.1%로, 2023년 1.0%에 비해 무려 2배 늘었다.

지역에서 학교폭력을 목격한 학생은 4.5%에 달해 2019년 2.4%, 2021년 3.0%, 2022년 2.6%, 2023년 2.5%인 것과 비교해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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