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정, 이달말까지 휴전 연장…"지진 피해 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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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정, 이달말까지 휴전 연장…"지진 피해 복구 지원"

미얀마 군사정권이 강진 피해 복구를 위해 이달 말까지 휴전을 연장한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신화통신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군정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이날 지진 피해 지역 복구를 지원하고 지속적인 평화와 안정을 촉진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휴전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형제동맹은 이달 1일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이달 31일까지 한 달간 휴전 연장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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