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무소속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문제를 놓고 당내 갈등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핵심 지지층을 다지며 대선 후보로서의 입지를 굳히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김 후보는 6일 오전 경북 영덕 산불 피해 현장을 가장 먼저 찾았다.
문성준 영덕 부군수로부터 지역 현안 브리핑을 받은 김 후보는 "피해 복구 비용 지원에 최대한 힘을 쏟겠다"고 약속한 후 영덕읍 노물리마을로 이동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