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전주성 잔칫집’ 24,338명 관중 운집, 전북-대전 격돌...‘막판에 차려진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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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현장] ‘전주성 잔칫집’ 24,338명 관중 운집, 전북-대전 격돌...‘막판에 차려진 밥상’

전북과 대전의 싸움은 이번 라운드 K리그1 최고의 대결로 기대를 모았다.

전북과 대전의 대결은 그야말로 소문난 잔칫집이었다.

전북, 대전은 무승부 결과에 만족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황금연휴 마지막 날 전주성을 찾은 관중들은 막판에 도파민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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