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의 '신성' 전하영(23·서울특별시청)이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올림픽 이후 국내 대회에서 개인전 연속 우승을 달성한 그는 2024-2025시즌 첫 월드컵인 지난해 11월 알제리 오랑 대회에서 국제대회 개인전 첫 우승을 차지하더니, 12월 프랑스 오를레앙 그랑프리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어 상승세를 탔다.
최세빈(대전광역시청)이 여자부 랭킹 20위에 자리했고, SKT 그랑프리에서 전하영과 결승 맞대결을 벌인 끝에 국제대회 개인전 첫 은메달을 따냈던 김정미(안산시청)가 97위에서 27위로 점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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