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대표단 방북…무역경제협조공동위 회의
러시아의 맹방 벨라루스 정부 대표단이 북한을 방문해 양국 간 경제협력을 논의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북한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은 6일 북한 정부 초청에 따라 유리 슐레이코 벨라루스 부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벨라루스 정부 대표단이 무역경제협조공동위원회 제3차 회의를 진행하기 위해 이날부터 9일까지 평양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국면에서 러시아, 북한, 벨라루스는 3국 공조와 양자협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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